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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이미지 모비즌, 리얼한 스마트 세상을 열다! - (4) 활용편: 스크린캡처 방법 모비즌을 통한 스마트폰의 스크린캡처 방법- 모비즌, 리얼한 스마트 세상을 열다! - (4) 활용편: 스크린캡처 방법 - 아이폰이나 갤럭시를 사용하다 스크린을 캡처해야할 때, 버튼 두 개를 동시에 누른다는 것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 특히 포스팅을 하기 위해 스마트폰의 이미지를 캡처해야 할 때면 중요한 순간을 놓칠 때도 많이 있었다. 물론 어플을 사용할 수도 있고 갤럭시노트에서는 '참참참 게임'을 하듯 손바닥을 세우고 한번 훑으면 캡처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도저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다. 하지만 모비즌을 활용하면 스크린캡처도 클릭 한 번으로 끝이다. 어디 그뿐인가? 심지어는 동영상캡처도 가능하니 스마트폰이나 어플의 사용법 등을 누군가에게 설명할 때, 블로그에 포스팅할 때에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2012. 5. 21.
썸네일 이미지 그래도 행복한 시간들... 둘째 딸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는 다양한 참여활동을 한다. 물론 그만큼 부모들은 피곤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너무너무 좋아라 한다. 나름 잘 놀아준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에겐 전혀 아닌가보다. 이렇게 1시간여 산책 겸 놀이를 한 것만으로도 너무 기뻐하는 걸 보면... - 카메라만 들면 자동으로 올라오는 저 두 손가락. 송파어린이문화회관 북까페에서 - 책 읽으려면 장소도 중요하다. 저절로 책을 집어드는 걸 보면... 지난 토요일 아침, 정연이 어린이집에서 개최한 '아빠와 함께 하는 산책'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전에도 정원이와 함께 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짐작은 했었고 큰 차이 없이 진행이 되었다. 미연이가 출근하는 토요일이라 정원이도 함께했다. 다행히 선생님들과 거의 다 아는 사이인지라 .. 2012. 5. 21.
썸네일 이미지 어버이날, 이제는 내가 받는 날이 되었다... 잊고 있었다. 정원이가 어버이날이라고 만들어준 카네이션과 편지. 처음엔 그냥 잘 만들었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오늘 문득 다시 보니 내가 어버이날의 주인공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 어느 새 훌쩍 자라버린 딸아이의 대견함 뒤편에 흘러버린 내 나이를 돌아본다. 물론 유치원에서 가르쳐준대로 만들었겠지만 난 내 딸이 이렇게 다 만들었다고 믿는다. 맞춤법도 한 군데 틀리기는 했지만 마음을 담은 한 글자 한 글자가 마음을 움직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쉽게 짜증을 내고 화부터 낸다. 미안하지만 내 마음이 힘드니 너무나도 쉽게 그렇게 된다. 더 주의해야 하는데... 언니라서 그런가, 아직 7살 밖에 안되었지만 자꾸 큰 아이로 보게 된다. 반대로 둘째 정연이는 어느 정도 커감에도 불구하고 여전.. 2012. 5. 15.
썸네일 이미지 가끔은 제정신 (허태균) 리뷰 어쩌면 모든 것이 착각일지도 모른다 -「가끔은 제정신」(허태균) 지난 주, 30년 지기 친구를 만나기 위해 사당역으로 갔다. 경기도에서 오는 친구와 잠실에서 가는 내가 중간에서 만나기 가장 적합한 장소이기에 항상 그 곳에서 만난다. 그래서 사당역의 한 대형서점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친구나 지인을 만날 때 약속장소로 서점만큼 좋은 곳은 없는 것 같다. 조금 일찍 가서 책도 보고 혹시나 친구가 늦어도 책을 보고 있으면 되니 기분이 상할 일도 없었다. 친구가 도착할 무렵 막 나가려는데 계산대 옆에 도배를 하다시피 전시되어 있는 책이 한 권 있었다. 「가끔은 제정신」(허태균, 2012, 288쪽, 쌤앤파커스) 표지가 다소 우울해 보여서 집을까 말까 고민했던 책인데 얼마나 자신이 있길래 출판사에서 이토록 엄.. 2012. 5. 12.
썸네일 이미지 [뉴스에서 건진 파워포인트 노하우] '청소년 휴대전화 소지율' 차트 만들기 [뉴스에서 건진 파워포인트 노하우] '청소년 휴대전화 소지율' 차트 만들기 청소년의 휴대전화 소지율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하긴 요즘 길거리에 보면 초등학생, 아니 심지어는 유치원생들도 스마트폰을 들고 엄마나 친구들과 통화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어플을 통해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문제는 성인 독서율이 저하된 원인 가운데 하나가 스마트폰의 보급인 것처럼 청소년 휴대전화 소지율의 증가가 독서량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짐작할 수 있다. 이에 대한 통계자료가 뉴스에서 공개되었다. 2011년에는 90%라고 하니 2012년이 어느 덧 반이 지나가는 지금, 이러다가 거의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휴대전화를 소지할 날도 그리 멀지 않은 것 같다. 이 뉴스를 보다보.. 2012. 5. 9.
썸네일 이미지 [뉴스에서 건진 파워포인트 노하우] '한국 성인 독서율' 차트 만들기 "1~2만 원 남짓한 금액을 투자하여 1~20년 동안 응축해 온 관련 전문가의 소중한 지식을 1~2시간 안에 터득할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은 무엇일까? 깊게 고민할 필요도 없다. 답은 바로 '독서'다." - 「창의력은 밥이다」(김광희, 2011, 넥서스BIZ) p.61 - [뉴스에서 건진 파워포인트 노하우] '한국 성인 독서율' 차트 만들기 문화체육관광부 조사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어른의 연평균 독서량은 10.8권이라고 한다. 단순하게 계산을 해봐도 일년에 한 권의 책도 읽지 않는다는 말이다. 청소년들의 연간독서량은 더 심각하다. 0.8권. 이런 가운데 한국 성인 독서율이 갈수록 떨어진다는 기사가 나왔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하긴, 전철이나 길거리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손에는 책을 찾아보기가.. 201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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