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027 겨울에는 역시 송어낚시 - 겨울방학 아이들과 갈만한 곳 양평소리산마을 겨울체험 겨울에는 역시 송어낚시 겨울방학 아이들과 갈만한 곳 양평소리산마을 겨울체험 찾다 눈썰매, 스키, 스케이트. 아이들 겨울방학 하면 생각나는 단어들이다. 겨울이라고 집에만 있기보다는 야외활동을 오히려 더 좋아하는 아이들이다. 그런데 여기에 한가지 더 추가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얼음송어낚시. 꽁꽁 언 냇가나 강가에서 20~30cm 두께의 얼음을 뚫고 구멍을 내어 송어를 잡는 얼음송어낚시. 이 추위에 냇가에서 겨울바람 맞아가면서 웬 고생인가 싶겠지만 그 재미가 꽤 괜찮다. 평창송어축제를 비롯해서 전국 이곳저곳에서 송어낚시가 유행이다. 송어, 빙어, 산천어 등 전국적으로 얼음낚시 열풍이다. 하지만 규모가 클수록 그만큼 사람이 북적대고 낚시도 잘 안되는 모양이다. 아이들은 어디서 이야기를 들었는지 빙어낚시, 송.. 2015. 1. 10. 세상의 모든 편견「뚝,」 - (이외수, 하창수, 김영사) 세상의 모든 편견「뚝,」 - (이외수, 하창수, 김영사) - 。 。 。 (출처: 인터파크) '살짝 마른 임하룡?' '20년 후의 김태원?' 이 책의 저자는 이외수 작가인데 띠지에 엄청난 포스를 내뿜으며 썬글라스를 끼고 서있는 한 사람. 꽁지머리에 수염을 기르던 도사의 이미지는 간데 없고 젊었을 때 좀 놀던 할아버지로 거듭났다. 알고 보니 위암진단을 받은 이외수 작가가 치료를 위해 트레이드마크처럼 여겼던 머리카락과 수염을 버린 것이다. 그동안 많은 논란의 중심에 있기도 했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가 위암에 걸렸다니 안타깝다. 그런 이외수 작가와 하창수 작가의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질문'이라는 주제로 125가지 질문에 답한 책이 나왔다. 「뚝,」(이외수, 하창수, 김영사) 첫 번째 대담집인 「마음에서 마음.. 2015. 1. 9. 갤럭시노트4 정품 뷰커버 만들기 - 갤럭시노트4 사용기 갤럭시노트4 정품 뷰커버 만들기 갤럭시노트4 사용기 갤럭시노트4를 받고나서 커버케이스를 주문했다. 갤럭시노트3는 정품뷰커버를 사용했었는데 흰색이라 그런지 때도 타고 케이스 테두리가 지저분해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떨어트리면 본체 보호가 안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그래서 이번엔 범퍼와 커버가 일체형으로 된 케이스로 구입했다. 물건을 받고 범퍼케이스에 스마트폰을 넣어 놓으니 든든했다. 커버 안쪽에는 카드홀더가 있어서 교통카드를 넣고 다닐 수도 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뷰커버 기능이다. 개인적으로 갤럭시노트3의 정품뷰커버가 기능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뷰커버 기능이 없는 커버케이스에 뷰커버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지 궁금했다. 검색을 해보니 커버에 얇은 자석을 붙이면 뷰커버 기능이 된다는 .. 2015. 1. 8. 드디어 내 손에 들어온, 갤럭시노트4(Galaxy Note4) - 갤럭시노트4 개봉기 드디어 내 손에 들어온, 갤럭시노트4(Galaxy Note4) 갤럭시노트4 개봉기 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하다. 평상시에는 모르다가도 남이 나보다 좋은 걸 가지고 있으면 왠지 내 것이 허접해 보인다. 신제품이 나오면 그것을 손에 넣고 싶어지기도 한다. 특히 남자들은 자동차나 모바일, PC와 관련된 것들을 보면 더 그렇다. 어느 덧 갤럭시노트3를 쓴지도 1년이 넘었다. 지금까지 별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고 불편한 점도 느끼지 못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른 걸 살만한 제품이 마땅치 않기도 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갤럭시노트4를 만져봤다. 겉모습으로는 갤럭시노트3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별로 탐나지 않았다. 그런데 직접 손에 쥐고 만져보니 생각이 달라졌다. 결국 참지 못하고 오프라인으로 달려가 갤럭시노트.. 2015. 1. 7. 도심 속의 신선한 놀이터, 겨울방학 아이들과 갈만한 곳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서울도서관 도심 속의 신선한 놀이터 겨울방학 아이들과 갈만한 곳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서울도서관 큰 아이 둘째 아이 두 녀석이 모두 방학이다. 방학이 되면 맞벌이 가정은 참 난감해진다. 특히 연말연시에는 학원들도 모두 방학기간이라 부모들이 온전히 책임을 져야만 한다. 아이들을 하루종일 데리고 있으려면 휴가를 내야 하는데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다행히 시간이 맞아서 일주일을 아이들과 함께 있게 되었다. 그런데 하루종일 집에만 있자니 그것도 고역이다. 휴가일정 조절이 어려워서 여행계획도 세우지 못했기에 하루하루 뭘 하며 지내야 하나 고민이 되었다. 그러던 중에 머리에 번뜩이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언젠가 인터넷에서 봤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입장료도 저렴하고 서울시내에 있어서 광화문이나 서울시청 구경도 할 겸 나들.. 2015. 1. 6. 새해 첫 공연관람, <쇼크(SHOwCK)> - PID HALL 새해 첫 공연관람 PID HALL 작년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공연을 관람했다. 아이들이 아직은 어리다보니 아내와 단둘이 뮤지컬이나 영화를 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러다보니 대부분 아이들 공연이나 같이 볼 수 있는 공연을 위주로 관람하게 된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니 그래도 좋다. 올해 첫 공연관람은 로 결정했다. 레이저쇼, 댄스, 트론엘이디퍼포먼스 등 작년에 박칼린이 연출하여 인기를 끌었던 과 비슷한 구성이다. 을 재미있게 보고 왔었기 때문에 에 대해서도 기대가 컸다. 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다. "Shock + Show = SHOwCK" 충격적일만큼 멋진 쇼, '스토리가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 쇼'라는 뜻이다. PID company가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전용관을 직.. 2015. 1. 5.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1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