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027 「리더의 옥편」(김성곤, 김영사) 「리더의 옥편」 - (김성곤, 김영사) - 。 。 。 (출처: 교보문고)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학창시절 책상에는 작지만 두꺼운 책 2권이 항상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한 권은 영어사전이고 또 하나는 옥편이다. 영어단어와 한자어를 찾기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었다. 지금이야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빠르고 편리하게 모르는 단어들을 찾을 수 있으니 옥편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하지만 지금도 옥편은 한자를 공부하는 이들에게 항상 옆에 두고 언제든지 펴볼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준다. 이처럼 리더들에게 꼭 필요한 옥편과 같은 책이 나왔다. '늘 곁에 두고 꺼내 보는 손안의 경영비책'이라는 부제가 달려있는 「리더의 옥편」(김성곤, 김영사)이다. 크기도 크지 않아서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책상 등.. 2014. 9. 16. 「있는 그대로의 연습」 - (코이케 류노스케, 더난출판) - 「있는 그대로의 연습」 - (코이케 류노스케, 더난출판) - 。 。 。 (출처: 알라딘)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대형서점에 나가 진열대에 놓여 있는 책들의 제목을 가만히 살펴보면 대부분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방법과 부자가 되는 비법, 인간관계에서 성공하는 방법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러다보니 그렇게 되지 않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마치 실패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생각에 빠지게 된다. 입지전적인 대기업이나 벤처기업의 CEO가 되어야만 하고 유명연예인이나 스타강사의 자리에 올라야만 제대로 산 것 같은 그런 생각말이다. (출처: 알라딘) 한 가정의 아빠로서, 한 남자의 아내로서, 평범한 학생으로서의 삶은 실패한 삶이며 무언가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내야만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하며 또 그렇게 살기 위해 사람들은 .. 2014. 9. 15. 난타 - 충정로 난타전용관 난타 충정로 난타전용관 찾다 결혼 전 아내와 데이트를 하면서 가장 처음 본 공연이 난타였다. 압구정동에서 봤었는데 어느 자리에 앉았었는지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그랬지만 아무래도 아내와의 가슴 설레는 시간때문이었으리라! 인상적인 음악, 독특한 악기들(악기라고 할 수도 없지만), 가슴을 뛰게하는 웅장한 북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듯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옆자리에 앉아 있던 사랑하는 그녀(지금의 아내가 되었다는). 그래서 더 보고 싶었다. 결혼하기 전, 연애할 때의 와 결혼해서 아이들과 함께할 는 과연 어떤 차이를 느끼게될지. 즐기다 행여 늦을까, 네비에서 4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몇 번이고 확인했지만 서둘러 출발했다. 중간중간 차도 막히고 신호등에 서 있으면서도 빨리 보.. 2014. 9. 14. 아트뮤 충격방지 노트북 가방 - 아트뮤 세띠 아트뮤 충격방지 노트북 가방 아트뮤 세띠 어떤 제품인가 스마트폰이 아무리 좋아졌다 해도 노트북을 따라갈 수는 없다. 일단 화면에서부터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노트북보다는 요즘에 태블릿이 더 좋다.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외부에서 타이핑을 할 일보다는 검색하는 일이 더 많기 때문이다. 필요하면 키보드는 따로 구입하면 그만이다. 특히 윈도우8 기반의 태블릿은 일반업무를 보기에도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얼마 전 나는 아티브탭을 구입했다. 사양대비 가격이 괜찮은 모델로 골라서 집에서도 곧잘 사용하곤 한다. 그런데 외부에 나갈 때는 이게 신경이 좀 쓰인다. 기존의 노트북 가방에 넣고 다니자니 가방이 좀 크고 흔들거리고 해서 괜찮은 전용가방을 찾아보았다. 파우치는 좀 그렇고 배낭은 어색하고 해서 찾아보던 중.. 2014. 9. 13. 천호역맛집 인더키친 - 천호 데이트 하기 좋은 곳 천호역맛집 인더키친 천호 데이트 하기 좋은 곳 찾다 요즘 비스트로가 대세인 것 같다. 레스토랑을 일컫는 단어 가운데 하나인 비스트로는 일반적으로 작고, 자유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을 말한다. 국내에서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비스트로는 한 메뉴 당 2만원 전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고 2~3인분의 양이 제공된다. 3~4명이 2~3인분 정도만 주문해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메뉴는 목살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와인과 에이드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수다를 떨면서 식사를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그동안 몇몇 비스트로를 방문해 보았지만 메뉴나 맛에 있어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간판, 알 듯 모를 듯한 이름. 비스트로라는 이름처럼 작고 .. 2014. 9. 12. 교대역맛집 미도참치 - 교대역참치,교대횟집 교대역맛집 미도참치 교대역참치,교대횟집 찾다 참치처럼 다양한 맛과 멋을 지닌 생선도 없는 것 같다. 최대 3미터까지 자란다는 그 크기에 걸맞게 부위별로 맛도 참 다양하고 색다르다. 또 그만큼 비싸고 제대로된 참치회를 맛보기도 쉽지 않다. 회전초밥집에 가면 참치회는 부위에 따라 1개 1만원을 호가하는 경우도 있다. 부위별 이름을 다 기억하기조차 힘들다. 통조림으로 먹는 참치도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메뉴 가운데 하나다. (출처: 인터넷 검색) 하지만 정말 제대로 즐길만한 참치를 만나보기는 쉽지 않다. 그런 가운데 참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러볼만한 참치전문점이 있다. 바로 서초동 교대역횟집 미도참치. 규모가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식사시간이면 끊임없이 사람들이 들락거리며 앉을 자리조차 찾기 힘든 곳.. 2014. 9. 11.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1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