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eize the day!/맛집77 천호역맛집 인더키친 - 천호 데이트 하기 좋은 곳 천호역맛집 인더키친 천호 데이트 하기 좋은 곳 찾다 요즘 비스트로가 대세인 것 같다. 레스토랑을 일컫는 단어 가운데 하나인 비스트로는 일반적으로 작고, 자유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을 말한다. 국내에서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비스트로는 한 메뉴 당 2만원 전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고 2~3인분의 양이 제공된다. 3~4명이 2~3인분 정도만 주문해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메뉴는 목살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와인과 에이드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수다를 떨면서 식사를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그동안 몇몇 비스트로를 방문해 보았지만 메뉴나 맛에 있어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간판, 알 듯 모를 듯한 이름. 비스트로라는 이름처럼 작고 .. 2014. 9. 12. 교대역맛집 미도참치 - 교대역참치,교대횟집 교대역맛집 미도참치 교대역참치,교대횟집 찾다 참치처럼 다양한 맛과 멋을 지닌 생선도 없는 것 같다. 최대 3미터까지 자란다는 그 크기에 걸맞게 부위별로 맛도 참 다양하고 색다르다. 또 그만큼 비싸고 제대로된 참치회를 맛보기도 쉽지 않다. 회전초밥집에 가면 참치회는 부위에 따라 1개 1만원을 호가하는 경우도 있다. 부위별 이름을 다 기억하기조차 힘들다. 통조림으로 먹는 참치도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메뉴 가운데 하나다. (출처: 인터넷 검색) 하지만 정말 제대로 즐길만한 참치를 만나보기는 쉽지 않다. 그런 가운데 참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러볼만한 참치전문점이 있다. 바로 서초동 교대역횟집 미도참치. 규모가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식사시간이면 끊임없이 사람들이 들락거리며 앉을 자리조차 찾기 힘든 곳.. 2014. 9. 11. 풍납동 나다운 - 작지만 예쁜 카페 풍납동 나다운 작지만 예쁜 카페 찾다 요즘 외식을 하면 꼭 빙수를 먹고 싶어진다. 워낙에 빙수전문점이 많아져서 눈에 익숙한 탓인지도 모르겠다. 오늘도 샤브샤브 칼국수를 먹고난 후 아이들이 빙수를 먹으러 가고 싶은가보다. 그래서 오는 길에 가장 가까운 곳이 없을까 찾다보니 가까운 풍납동에 유명한 빙수전문점이 있었다. 그런데 그곳은 가격도 비싸고 양도 적은 편이고 재료가 떨어지면 더 이상 팔지 않기 때문에 갈 수 없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작은 커피숍에서 빙수를 팔고 있었다. 아이들과 종종 가곤 하는 식당 바로 앞에 있어서 눈에 익은 곳이었다. 이름은 '나다운' 이름이 참 독특하다. 마침 소셜커머스에서 할인을 하고 있어서 냉큼 몇 장 사서 그곳으로 달려갔다. 위치는 서울아산병원 맞은 편 약국들이 즐비하.. 2014. 9. 4. 하남맛집 비손칼국수 - 온 가족이 함께 푸짐하게 즐긴다 하남맛집 비손칼국수 온 가족이 함께 푸짐하게 즐긴다 찾다 큰 녀석이 오늘 샤브샤브 칼국수를 먹고싶다고 난리다. 이틀이 멀다 하고 샤브샤브 칼국수가 먹고 싶다며 졸라대는 아이. 요즘 좀 먼 곳으로 영어학원을 다니느라 피곤해 보이기도 하고 영어시험도 잘 보고 해서 오늘 사주기로 했다. 그런데 평소 자주 가던 B 샤브샤브는 왠지 음식이 질려서 이제는 먹고 싶지가 않다. 근처에 새로 생긴 샤브샤브 전문점은 맛있기는 하지만 샐러드바까지 먹을 생각은 없기에 다른 곳을 찾아 보았다. 그러다가 한 곳 괜찮은 데를 발견했다. 집에서도 멀지 않고 샤브샤브 칼국수에 내가 좋아하는 비빔국수, 삼겹살, 게다가 아이들을 위한 주먹밥까지 제공되는 비손칼국수! 배가 고프다고 난리 치는 아이들때문에 서둘러서 그곳으로 향했다. 맛보다 .. 2014. 9. 3. 신사역맛집 구이와장 - 신사역회식장소로 딱! 신사역맛집 구이와장 신사역회식장소로 딱! 찾다 언젠가 회사 동료가 일본출장을 다녀와서 맛집자랑을 하고 있었다. 일본산 와규를 먹었는데 입에서 그냥 살살 녹는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해댔다. '고기가 무슨 아이스크림도 아니고… '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도대체 와규가 뭐길래 그렇게 맛있다고 하나 궁금해졌다. 와규는 쉽게 말하자면 일본의 한우 쯤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그 일본 소가 호주로 건너가 탄생한 것이 호주산 와규라고들 한다. 와규는 상당히 부드럽고 맛이 좋단다. 물론 그에 걸맞게 가격도 상당히 세서 일반인들은 먹기가 어려울 정도라는데 대신에 호주산 와규는 비슷한 맛을 내지만 가격대는 저렴하단다. 지난 주에 삼겹살을 먹어서 이번에는 와규를 먹기로 했다. 이래저래 알아보니 신사.. 2014. 9. 2. 선릉역맛집 스시마이우 - 합리적 가격,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 선릉맛집 선릉역맛집 스시마이우 합리적 가격,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 선릉맛집 찾다 어제 밤에 치킨과 피자로 저녁식사를 해서인가 오늘은 아침부터 배가 많이 고프다. 아침부터 정신없이 이런 일 저런 일을 하고는 간신히 한숨을 돌리고는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갑자기 초밥이 땡긴다. 정식은 좀 그렇고 스시뷔페는 맛이 좀 그렇고… 그래서 결국 생각한 것이 회전초밥전문점. 알아보니 30분을 기다려야 한다는 선릉역맛집 하나를 간신히 찾았다. 선릉역에서 5분도 걸리지 않는 스시마이우. 맛보다 나름 일찍 가서 여유롭게먹으려고 11시40분에 도착했다. 그런데 이미 2~3 테이블 정도에 손님들이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다. 모듬으로 먹을지, 점심특선을 먹을지, 회전초밥을 먹을지 물어보고 원하는 곳에 앉는다. 난 회전초밥을 먹기로 했다... 2014. 8. 31.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