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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ze the day!284

썸네일 이미지 난타 - 충정로 난타전용관 난타 충정로 난타전용관 찾다 결혼 전 아내와 데이트를 하면서 가장 처음 본 공연이 난타였다. 압구정동에서 봤었는데 어느 자리에 앉았었는지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그랬지만 아무래도 아내와의 가슴 설레는 시간때문이었으리라! 인상적인 음악, 독특한 악기들(악기라고 할 수도 없지만), 가슴을 뛰게하는 웅장한 북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듯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옆자리에 앉아 있던 사랑하는 그녀(지금의 아내가 되었다는). 그래서 더 보고 싶었다. 결혼하기 전, 연애할 때의 와 결혼해서 아이들과 함께할 는 과연 어떤 차이를 느끼게될지. 즐기다 행여 늦을까, 네비에서 4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몇 번이고 확인했지만 서둘러 출발했다. 중간중간 차도 막히고 신호등에 서 있으면서도 빨리 보.. 2014. 9. 14.
썸네일 이미지 아트뮤 충격방지 노트북 가방 - 아트뮤 세띠 아트뮤 충격방지 노트북 가방 아트뮤 세띠 어떤 제품인가 스마트폰이 아무리 좋아졌다 해도 노트북을 따라갈 수는 없다. 일단 화면에서부터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노트북보다는 요즘에 태블릿이 더 좋다.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외부에서 타이핑을 할 일보다는 검색하는 일이 더 많기 때문이다. 필요하면 키보드는 따로 구입하면 그만이다. 특히 윈도우8 기반의 태블릿은 일반업무를 보기에도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얼마 전 나는 아티브탭을 구입했다. 사양대비 가격이 괜찮은 모델로 골라서 집에서도 곧잘 사용하곤 한다. 그런데 외부에 나갈 때는 이게 신경이 좀 쓰인다. 기존의 노트북 가방에 넣고 다니자니 가방이 좀 크고 흔들거리고 해서 괜찮은 전용가방을 찾아보았다. 파우치는 좀 그렇고 배낭은 어색하고 해서 찾아보던 중.. 2014. 9. 13.
썸네일 이미지 천호역맛집 인더키친 - 천호 데이트 하기 좋은 곳 천호역맛집 인더키친 천호 데이트 하기 좋은 곳 찾다 요즘 비스트로가 대세인 것 같다. 레스토랑을 일컫는 단어 가운데 하나인 비스트로는 일반적으로 작고, 자유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을 말한다. 국내에서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비스트로는 한 메뉴 당 2만원 전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고 2~3인분의 양이 제공된다. 3~4명이 2~3인분 정도만 주문해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메뉴는 목살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와인과 에이드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수다를 떨면서 식사를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그동안 몇몇 비스트로를 방문해 보았지만 메뉴나 맛에 있어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간판, 알 듯 모를 듯한 이름. 비스트로라는 이름처럼 작고 .. 2014. 9. 12.
썸네일 이미지 교대역맛집 미도참치 - 교대역참치,교대횟집 교대역맛집 미도참치 교대역참치,교대횟집 찾다 참치처럼 다양한 맛과 멋을 지닌 생선도 없는 것 같다. 최대 3미터까지 자란다는 그 크기에 걸맞게 부위별로 맛도 참 다양하고 색다르다. 또 그만큼 비싸고 제대로된 참치회를 맛보기도 쉽지 않다. 회전초밥집에 가면 참치회는 부위에 따라 1개 1만원을 호가하는 경우도 있다. 부위별 이름을 다 기억하기조차 힘들다. 통조림으로 먹는 참치도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메뉴 가운데 하나다. (출처: 인터넷 검색) 하지만 정말 제대로 즐길만한 참치를 만나보기는 쉽지 않다. 그런 가운데 참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러볼만한 참치전문점이 있다. 바로 서초동 교대역횟집 미도참치. 규모가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식사시간이면 끊임없이 사람들이 들락거리며 앉을 자리조차 찾기 힘든 곳.. 2014. 9. 11.
썸네일 이미지 에뜨스튜디오 - 천호 가족사진 잘 찍는 집 에뜨스튜디오 천호 가족사진 잘 찍는 집 찾다 아이들이 태어나고 첫돌이 되면 수십 만원, 많게는 수백 만원을 주고 사진을 찍고 액자와 앨범을 제작하곤 한다. 큰 액자와 명함사이즈만큼 작은 사진에 이르기까지 아기자기하게 잘도 만든다. 그런데 아이들이 자라고 초등학생이 되고 크다보니 그렇게 일부러 사진관에 가서 찍기가 쉽지 않다. 괜히 바쁘다는 이유도 그렇고 옷을 맞춰 입는 등 신경 쓸 일도 많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이 두려워서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크고나서는 정작 가족사진 한 장 제대로 찍은 것이 없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가족사진을 찍기로 했다. 수많은 스튜디오들, 그 가운데 괜찮은 곳을 찾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집에서 일단 멀지 않은 곳에 경력이 많은 스튜디오를 찾아.. 2014. 9. 5.
썸네일 이미지 스텝폰 전화영어 01 - 회원가입 및 레벨테스트 스텝폰 전화영어 01 회원가입 및 레벨테스트 찾다 요즘 큰아이 영어공부 때문에 고민이 많다.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 지, 어느 학원을 보내야 할 지, 방과 후는 보내야 하는지, 아니면 미국에 단기간 다녀오는 건 어떨지 등등 그 고민은 끝도 없다. 또 나처럼 문법에 얽매여 길거리에서 미국사람이 다가오는 것 같으면 아무 상점이나 들어가야 하는 비극을 반복할 수는 없다. 더 큰 문제는 아이들을 집에서 돌봐주기 위해서는 아빠나 엄마도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문법은 그래도 자신있다고 생각하지만 리스닝과 스피킹에서는 오히려 아이들보다도 못한 것 같아 고민이다. 그래서 더 이상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 두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영어공부를 하기로 했다. 여러 여건 상 학원에 가는 건 쉽지 않고 해서 .. 201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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