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eize the day!284 디자인소품이 있는 곳, 데어리샵 새롭게 런칭하는 리뷰사이트와 디자인소품 사이트입니다. 초기라 그런지 아직 부족한 부분이 보이지만 아이디어나 아이템들이 괜찮은 것 같네요. 초기라 오히려 참여하기엔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3. 5. 22. 한국최고의 편물 명장을 만나다 - [초전섬유 퀼트박물관] 방문기 - 한국최고의 편물 명장을 만나다 - [초전섬유 퀼트박물관] 방문기 - 3월부터 명동주민센터에서 컴퓨터 강의를 맡게 되었다. 대부분 70 전후의 어르신들이었는데 그 가운데 유독 나이가 많으신 할머니 한 분이 눈에 띄었다. 자그마한 키에 안경을 쓰신 모습이 평범한 할머니의 모습 그 자체였는데 수업을 진행하다보니 아이패드와 노트북도 다루시고 해외에 자주 다녀오신다고 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 분이 바로 국내 최고의 퀼트전문가이자 편물 명장, 김순희 관장님이었다. [초전섬유 퀼트박물관]을 직접 운영하고 계시다.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 4월말까지만 강의를 하게 되어 어제 오늘 수강생들에게 인사를 드렸다. 그랬더니 김순희 관장님이 그럼 오늘 박물관에 방문하는 건 어떠냐고 하셔서 다른 수강생들의 동의를 얻어 방문하게 .. 2013. 4. 30. 나, 이래뵈도 스마트폰이야! - 아이리버 바닐라폰 개봉 후기 나, 이래뵈도 스마트폰이야! - 아이리버 바닐라폰 개봉 후기 - 딸아이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유치원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딸아이도 전과는 다르게 긴장하는 모습이었다. 백화점에서 가방도 사주고 학용품과 옷도 선물해주었다. 그런데 한가지 빠진 것이 있었으니 바로 휴대폰이었다. 사실 초등학생들이 휴대폰을 들고다니는 모습을 보며 낭비다, 사치다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막상 방과 후 영어학원과 피아노학원을 가야하는 터라 오가는 길이 불안하다보니 중간에 잘 도착했는지 연락할 수단으로 어쩔 수없이 사주게 되었다. 그렇다고 아이에게 2년 약정으로 스마트폰을 사주고 몇 만원짜리 요금제에 가입하는 것이야말로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도 돈이지만 아이의 정서에 좋지 않은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었다. 그.. 2013. 3. 19. 갤럭시탭을 컴퓨터나 프로젝터로 보기 - 모비즌 활용방법 갤럭시탭을 컴퓨터나 프로젝터로 보기 - 모비즌 활용방법 - 주로 카카오톡을 PC로 하려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바로 모비즌이다. 이전에 모비즌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포스팅을 했다(PC로 카카오톡 하는 방법 및 키보드 설정방법 보기). 그래서 보통은 스마트폰을 모비즌과 연결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USB케이블을 연결하여 모비즌을 사용하면 속도도 빠를 뿐만 아니라 자동 충전도 되니 일석이조라 할 수 있다(모비즌 설치 및 스마트폰과 PC연결방법 보기). 그런데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갤럭시탭 역시 모비즌을 통해서 PC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당연히 프로젝터와 연결하여 볼 수도 있다. 사실 갤럭시탭의 경우 자체 크기가 있기 때문에 모비즌으로 볼 생각을 못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사실 갤.. 2013. 2. 26. 바다의 진수를 보다: San Diego, CA 바다의 진수를 보다: San Diego, CA 샌디에고(San Diego)는 Los Angeles 다운타운을 기준으로 약 3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Irvine을 비롯한 Orange County에서 출발하면 2시간~2시간30분 정도가 소요되어 하루코스로 다녀오기 좋은 곳이다. 이 곳에는 동물원과 Sea World 등이 유명하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관광지가 아니라 편안하게 드라이브 하면서 바다구경을 실컷 하고 왔다. 코로나도(Coronado)와 라호야 비치(La Jolla Beach) 등 전에 미처 들르지 못했던 곳을 중심으로 여유있게 돌아본 시간들. 오가는 5번 freeway의 경치만으로도 충분히 감동할 만큼 멋진 곳들이었다. 그러한 모든 것들이 눈에서 내 가슴으로 들어와 미국생활을 은연 중에 그리.. 2013. 2. 14. 미국 주택가의 연말연시 풍경_Pasadena에서 미국 주택가의 연말연시 풍경 몇 년 전에 Detroit에 갔을 때, 그 곳에 살던 후배가 밤늦은 시간에 동네 한 바퀴를 차로 구경시켜 주었다. 그런데 그냥 단순한 동네구경이 아니었다. 각 집마다 갖가지 화려한 전구로 불을 밝히고 사슴, 천사, 산타클로스 등의 대형 인형들이 집 앞마당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일행은 그 광경에 눈을 뗄 수 없었다. 어떤 집은 자가발전기까지 돌려야 할 정도로 엄청나게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었다. 알고보니 연말연시를 맞아 시에서 전기세를 후원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한 것이다. 이러한 행사들은 비단 이 곳뿐만 아니라 LA에서도 여러 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이번에 방문했던 곳은 Pasadena 북쪽의 한적한 산자락에 위치한 동네였다. 같이 간 친구의 말로는 작년.. 2013. 1. 27.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