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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이미지 철학적 '분노'에 대한 어려운 이야기들 - 「이제는 제대로 화내고 싶다」(오가와 히토시) 리뷰 - 철학적 '분노'에 대한 어려운 이야기들 - 「이제는 제대로 화내고 싶다」(오가와 히토시) 리뷰 - 이제는 제대로 화내고 싶다 저자 오가와 히토시 지음 출판사 비전코리아 | 2013-09-16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제대로 화내며 살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오늘도 화를 참거나 혹은... 희로애락(喜怒哀樂) 우리는 살면서 이 네 가지의 감정을 늘 느끼며 산다. 기쁘고, 화나고, 슬프고, 즐거운 감정들을 표현하고 느끼고 배우고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가운데 유난히 화내는 것에 대해서는 참는 것이 미덕이라고 많이 배운 것 같다. 화를 내는 사람은 참을성이 없고 다혈질이며 곧 후회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에 대해 단호하게 반대하는 한 권의 책이 있다. 「이제는 제대로 화내고 싶다」(오가와 히토시.. 2013. 10. 10.
인문학은 밥이다 인문학은 밥이다 매일 힘이 되는 진짜 공부 배움이 실력이 되는 세상, 인문학하라!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인문학자 김경집의 30년 공부 결정체 사뭇 인문학 열풍이다. CEO 대상 인문학 강좌들이 꾸준히 개설되는 한편, IT 대기업들까지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인사에서 인문학 소양을 비중있게 평가하거나 인문학 전공자 채용에 열을 올린다. 그런데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인문학자 김경집(55, 前 가톨릭대학교 교수)은 인문학이 사회적으로 들러리를 서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인문학은 “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학문인데, 인문학이 호황인 요즘 오히려 사람답게 사는 게 너무 힘들다는 것이다. 그런 그가 최근 인문학을 둘러싼 기대와 우려에 일갈하는 책 《인문학은 밥이다》를 출간했.. 2013. 10. 10.
썸네일 이미지 <인문학은 밥이다> 안녕하세요. 북카페 회원 여러분. 오늘의 이벤트 도서는 입니다 매일 힘이 되는 진짜 공부 배움이 실력이 되는 세상, 인문학하라! ◆ 이벤트기간 : 10월 8일 ~ 10월 14일 ◆ 당첨자 발표 : 10월 15일 ◆ 모집인원 : 30명 서평이벤트 신청방법 본인 블로그에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한 뒤, 스크랩 한 URL과 다음 질문에 대한 답변을 덧글로 남겨주세요! 질문1 ) 다양한 인문학중 가장 배우고 싶은 분야는 어떤 분야인가요? 질문2 )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 다양한 온라인 매체에 스크랩하신 후 주소(URL)를 덧글로 많이 남기실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집니다! 서평단 활동방법 ★ 서평을 올리실 때에는 [직접작성]과 [전체공개로 작성]이 원칙입니다. 블로그에서 작성 후 스크랩 하시면, 서.. 2013. 10. 10.
썸네일 이미지 부자, 그들의 책을 말하다 - 「부자의 서」(이채윤) 리뷰 - 부자, 그들의 책을 말하다 - 「부자의 서」(이채윤) 리뷰 - 부자의 서 저자 이채윤 지음 출판사 큰나무 | 2013-08-12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위대한 CEO 멘토 9인이 꼽는 최고의 책을 말하다세계적으로 명... 독서를 많이 한 사람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 중에 독서를 게을리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부자가 되기 위해 독서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계적인 거부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어려서부터 책과 친했던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세계를 무대로 삼는 갑부들의 경우에는 그러한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렇다면 그들이 가장 좋아하고 추천할만한 책은 어떤 책일까? 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 한 권이 나왔다. 「부자의 서」(이채윤). 말 그대로 부자들의 책이다. 빌.. 2013. 10. 10.
썸네일 이미지 가방 속 든든한 가이드 - 「후다닥 홍콩」(노소연) 리뷰 - 가방 속 든든한 가이드 - 「후다닥 홍콩」(노소연) 리뷰 - 후다닥 홍콩 저자 노소연 지음 출판사 길벗 | 2013-08-01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금 · 토 · 일이면 완벽한 여행 오케이! 바쁜 현대인을 위한 ...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언제나 설레임이 가득하지만 더불어 두려움 또한 어쩔 수 없다. 특히 국내 여행은 그나마 물어물어 간다지만 해외로의 여행은 언어의 장벽부터 시작해서 환전, 안전, 인터넷 등 여러 면에서 어려움과 불편함이 따르게 마련이다. 이럴 땐 현지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먼저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그나마도 없을 땐 그런 사람들이 쓴 글이나 책을 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후다닥 홍콩」(노소연). 이 책은 홍콩에 관.. 2013. 10. 10.
썸네일 이미지 눈치, 내 편으로 만들다 - 「왜 나는 늘 눈치를 보는 걸까」(박근영) 리뷰 - 눈치, 내 편으로 만들다 - 「왜 나는 늘 눈치를 보는 걸까」(박근영) 리뷰 - 왜 나는 늘 눈치를 보는 걸까 저자 박근영 지음 출판사 소울메이트 | 2013-08-14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눈치를 심하게 보는 당신, 왜 그러는 걸까? 내 몸과 마음에 상... "넌 왜 그렇게 눈치가 없니?" "눈치껏 잘해!" 우리는 살면서 이렇듯 눈치에 대해 상반된 이야기를 하는 경우를 종종 만난다.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사용되는 이 '눈치'라는 말은 왠지 좋게 들리지는 않는다. 나는 '눈치 없다'는 말은 몇 번이나 들었을까? 나는 눈치가 있는 사람일까 없는 사람일까? 아니, 그 이전에 '눈치'라는 말은 무엇이고 그것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만약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 201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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