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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이미지 이제 닭갈비 먹으러 춘천 대신 신림 가자! - 신림역맛집 춘천골 이제 닭갈비 먹으러 춘천 대신 신림 가자!신림역맛집 춘천골 우리나라는 정말 세계적으로도 엄청난 닭 소비국가이다. 치맥, 소맥이 중국에서 열풍을 일으킬 정도니 말이다.양념치킨, 후라이드치킨, 닭강정, 치킨볼, 닭볶음탕 등 그 종류도 참 많다.그 가운데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닭갈비. 닭갈비 하면 뭐니뭐니 해도 춘천닭갈비다.그래서 서울에도 춘천닭갈비가 즐비하다. 그런데 재밌는 건 막상 춘천닭갈비보다 서울에 있는 왠만한 닭갈비집들이 더 맛있을 때도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정말 그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서울에서 정말 맛있는 춘천닭갈비집을 발견했다.놀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신림역사거리 인근에 있는 신림역맛집 춘천골이 바로 그곳이다. 신림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춘천골.간판이 없길래 물어.. 2015. 12. 14.
썸네일 이미지 매일 반죽하고 매일 반하는 집, 선릉역맛집 매반생면 매일 반죽하고 매일 반하는 집선릉역맛집 매반생면 요즘 을 보면 어린 시절 생각이 나곤 한다. 그 시절 골목 풍경과 음악, 옷, 음식 등 하나하나 생각이 나는 듯 하다.그 가운데 이런 추운 날이면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먹던 수제비가 생각난다.김치를 넣고 얼큰하게 끓은 수제비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결혼하고는 장모님이 끓여 주시는 수제비를 5그릇 넘게 먹은 적도 있다.​​ 얼마 전 첫 눈이 오는 날, 선릉역근처에 업무차 갈 일이 있었다.선릉역근처맛집이 어디 있는지 찾아 보니 몇 곳이 나왔는데 그 가운데 얼큰수제비가 맛있는 곳이 있다 해서 얼른 찾아갔다. 그곳은 바로 선릉역맛집 매반생면. 선릉역과 역삼역 중간쯤에 있는 상록회관 지하에 위치한 매반생면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맛도 정갈했다.왜 이름이 매반생면인가 .. 2015. 12. 10.
썸네일 이미지 성능과 디자인을 한 번에_캐논 G3900 개봉기 성능과 디자인을 한 번에캐논 G3900 개봉기 미국에서 사용하던 10년 된 HP복합기를 그동안 잘 사용하고 있었다. 110V라는 점만 빼고는 그동안 큰 문제없이 잘 사용해왔는데 정품잉크가 사실 의미없이 비싼 듯 했다. 그동안 재생잉크와 리필잉크, 무한리필 등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그다지 신뢰가 가지 않았다.특히 정품 프린터옆에 무한공급기를 설치한 제품들도 많이 나왔지만 디자인이나 성능면에서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였다.그러다가 최근에 캐논에서 무한공급기를 내장한 G시리즈를 출시했다고 해서 관심있게 지켜봤다.G1900, G2900, G3900 등 세 가지 제품이 출시되었는데 G1900는 프린터 전용 제품이고 G2900과 G3900은 복사와 스캐닝이 가능한 복합기다. 특히 G3900은 와이파이 기능이 .. 2015. 12. 9.
썸네일 이미지 「나를, 의심한다」 「나를, 의심한다」 (강세형, 김영사) 그러게.시작부터 수필인지 소설인지 알듯 모를듯한 이야기들이 시작되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읽다 보니 '오늘'이라는 회색 코너가 있는데 '음악을 읽다'는 조그만 부제가 달려 있고그 아래에는 '글 강세형 내레이션 김동률 노래 오늘 2014'라고 되어 있다. 그 뒷페이지를 보니 '음악을 읽다'는 2014년 김동률의 '동행' 앨범 수록곡에 에세이를 붙인 것으로 YouTube를 통해 음성 파일로 들을 수 있습니다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 두터운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가수 김동률이 내레이션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나름 의미가 있는 가사일 게다. 사실 처음 들어보는 작가인데 갑자기 유명한 것처럼 느껴졌다. 책 소개를 보니 '일상', '환상', '음악'이라는 세 가지 각기 다른 주.. 2015. 12. 4.
썸네일 이미지 그레이스 잉글리시 원어민 화상영어 9개월이 지나고 그레이스 잉글리시 원어민 화상영어 9개월이 지나고 학부모로서 자녀교육에 있어 가장 고민이 되는 과목이라면 영어가 가장 먼저 언급되곤 한다.학과목인 동시에 언어이기도 하기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되는 반면 그 효과는 참 더디게 나타나기 때문이다.그래서 요즘에는 영어유치원까지 보낸다고 하니 부모들의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이런 걱정과 고민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게 해준 것이 바로 그레이스 잉글리시 원어민 화상영어다. 처음에 필리핀 강사라 발음이나 문법 등이 괜찮을까 염려를 했는데 그동안 보아 온 결과로는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강사들의 마인드다. 의무적이거나 시간만 떼우는 식이 아니라 정말 내 아이와 친구처럼 언니처럼 이야기 하면서 꺄르르 웃는.. 2015. 12. 3.
썸네일 이미지 「심플을 생각한다」 「심플을 생각한다」 ​(모리카와 아키라, 다산북스) '심플을 생각한다'제목만 보고는 '세상을 살면서 너무 복잡하게 살지 말고 심플하게 생각하며 살자'는 내용의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장을 넘겨보니 자기계발서라기 보다는 경제경영서에 가깝다. 저자는 바로 전 세계 230개국 4억 명이 사용하는 라인 메신저를 만든 CEO 모리카와 아키라.그가 퇴임 후 처음으로 밝히는 독특한 경영 철학을 담은 책이 나왔다. 「심플을 생각한다」(모리카와 아키라, 다산북스) 일본에서는 알아주지도 않던 한게임 재팬 주식회사를 4년 만에 업계 1위로 만든 저자의 노하우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가 주장하는 바는 ‘눈치’를 보지 않는다, ‘불안감’을 즐긴다, ‘구조’로는 성공하지 못한다, ‘돈’을 중심으로 생각하지 .. 2015.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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