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027 스마트폰과 PC 간 파일 전송은 FlyingFile 스마트폰과 PC 간 파일 전송은 FlyingFile 요즘에는 스마트폰 없이 어떻게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전화나 문자메세지는 물론이고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고 인터넷을 보는 등 못하는 게 없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기능 하나가 바로 사진촬영이죠. 그런데 문제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PC로 전송할 때 그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일단 N클라우드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진을 찍고나서 바로 전송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하지만 사진 장수가 많거나 동영상을 올리려면 데이터가 상당히 많이 소진됩니다. 야외에서 찍는 경우가 많을 경우에는 와이파이를 사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특히 그렇습니다. 그래서 보통 사용하는 방법은 USB케이블을 연결하여 PC와 직접 파.. 2016. 1. 26. 양평, 늘 고향 같은 곳 - 양평 여물리체험마을 체험 양평, 늘 고향 같은 곳 양평 여물리체험마을 체험 겨울이라고 하면 보통 고구마, 밤, 귤이 생각나고는 한다. 모닥불에 구워먹는 군고마와 군밤은 언제 먹어도 뜨끈하고 달콤하다. 그리고 비닐봉지 한 가득 담겨 있던 시원한 귤을 까먹다 보면 어느 새 껍질만 남게 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겨울에 인기를 끄는 것이 있으니 바로 딸기다. 호텔에서는 '딸기 뷔페'가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매진사태가 이어지고 있으며 딸기따기체험도 성황 중이다. 패밀리레스토랑에서도 딸기 특선이 여기저기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딸기는 밭에 가서 직접 따먹는 맛이 최고가 아닐까? 계절마다 찾아가는 양평농촌체험마을에서 딸기체험이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여물리체험마을이다. 그동안 많은 마을들을 다녀봤는데 여물리체험마을은 처음이다... 2016. 1. 24. 버튼을 누르지 않고 스마트폰을 켜는 방법 - 갤럭시노트5 제스처 호출 - 버튼을 누르지 않고 스마트폰을 켜는 방법- 갤럭시노트5 제스처 호출 - 얼마 전 형님 집에 갔을 때였습니다.이야기를 나누다 같은 갤럭시노트5를 사용하고 있는 형님이 갑자기 스마트폰 위에서 손을 한 번 휘젓는 것이었습니다.그때 스마트폰을 자세히 봤더니 갤럭시노트5가 저절로 켜지더군요.갤럭시노트5에 제스처 기능이 있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화면이 켜지는 줄은 미처 모르고 있었습니다. 궁금해서 알아 보니 갤럭시노트5의 '제스처 호출' 기능이었습니다.'설정'에 있는 '모션 및 제스처'와 이름이 비슷해서 처음에는 이 기능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알고 보니 '설정'에서 '접근성'으로 들어가야 하더군요.'제스처 호출', 이 기능 생각보다 편리합니다. 특히 저처럼 물리적 버튼을 싫어하는 사용자들에게는 갤럭시노트5의 화.. 2016. 1. 21. 켄싱턴 여행 매니아 모여라!! 켄싱턴 여행 매니아 모여라!! 얼마 전 제주도 여행을 가기 위해 호텔을 알아보는 중에 롯데호텔, 신라호텔 못지 않게 인기를 끄는 곳이 있더라구요.바로 켄싱턴제주호텔이었습니다.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켄싱턴호텔은 중저가의 평범한 호텔로 생각을 해왔던 터였죠.그런데 사진과 평가를 보니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스러운 시설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더군요. 그런 켄싱턴에서 이번에 '켄싱턴 여행 매니아'를 모집한다고 하네요.2월부터 4월까지 총 3개월 간, 월 1회 켄싱턴리조트 패키지를 무료로 체험하고 포스팅을 남기면 된다고 합니다. 제주도를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 켄싱턴이 있으니 아주 매력적인 기회인 것 같네요. 이번 기회를 통해 전국 주요 켄싱턴호텔을 경험하면서 일하느라 지쳐있는 아내에게는 쉼과 여유를 주고 싶네요.또한.. 2016. 1. 20. 일본의 <미생>,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키타가와 에미, 추지나 옮김, 다산북스) 월: 죽고 싶다 화: 아무 생각도 하기 싫다 수: 가장 처지는 날 목: 조금 편해진다 금: 조금 기쁘다 토: 가장 행복한 날(단, 휴일 근무하는 날은 제외) 일: 내일을 생각하면... 아아악... 이제 입사 반년 된 신입사원 아오야마 다카시의 일주일이다. 소설 속 주인공이 하는 말이고 일본의 직장인을 다룬 것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샐러리맨과 별반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시내에 나가보면 점심시간 즈음에 사원증을 목에 걸고 커피를 손에 들고 지나다니는 직장인들을 자주 보게 된다. 왠지 모르게 부럽기도 하고 당당한 모습에 속으로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그들 또한 사무실로 돌아가면 직장상사로부터 혼나기도 하고 동료들과 갈등도.. 2016. 1. 19. 알라딘의 요술램프와 같은 책,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알라딘의 요술램프와 같은 책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이시다 히사쓰구, 이수경 옮김, 김영사) 2016년 새해가 된 지도 벌써 2주가 넘었다. 이맘 때면 늘 새해의 각오를 다지고 한 해 동안 바라는 소원을 되새기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 '작심삼일'로 끝나고 마는 일이 많다. 정말 그 소원들을 제대로 이룰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서점에 나가 보면 그저 소원을 노트에 적는 것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책들이 널려있다. 그것도 유명인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의 실제 성공사례들을 들면서 강조하니 혹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그 가운데에는 베스트셀러가 된 책들도 다수 있다. 하지만 주변을 돌아보면 정말 그렇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전혀 들어볼 수가 없다. 그런 가운데 비슷한 종류의 책이 또 한 권 출판되.. 2016. 1. 18.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