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eize the day!284 리딩게이트 그레이스 잉글리시 티처의 마인드 리딩게이트 그레이스 잉글리시 티처의 마인드 그레이스 잉글리시 화상영어 오늘은 큰아이가 현장학습을 다녀와서 그런지 집에와서 피곤하다며 잠이 들었다. 숙제도 있고 할 일도 있었지만 아이의 건강이 보다 더 중요하니 자라고 했다. 하지만 8시에 화상영어가 있어서 부득이하게 깨워야만 했다. 곤히 자는 걸 깨웠으니 싫기도 했을 거다. 30분만 자고 일어나 화상영어를 하겠다고 해서 수업을 연기하지도 않았다. 간신히 깨워서 화상영어 수업을 진행했다. 처음엔 뚱 하더니 이내 곧 깔깔대고 웃으며 수업을 했다. 화면을 보니 마치 언니처럼 큰아이를 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화나고 삐친 동생을 얼러주는 언니처럼 말이다. 턱도 괴고 안쓰러운 표정도 지어주면서 당장 수업을 하기 보다는 큰아이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2015. 4. 16. 샤브샤브, 스시, 그리고 랍스터 - 반포 센트럴시티 바이킹스 메종 샤브샤브, 스시, 그리고 랍스터 반포 센트럴시티 바이킹스 메종 엊그제 큰아이 생일이었다. 그런데 할머니가 편찮으신 바람에 병원에 갔다가 집에 모셔오느라 부득이하게 저녁식사예약을 취소해야만 했다. 하지만 큰아이는 투정을 부리지 않고 오히려 할머니를 걱정했다. 다행히 어머니는 우리집에서 쉬시고 잘 회복되어 본가로 가셨다. 그리고 오늘. 식사하기로 한 반포 센트럴시티 바이킹스 메종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 샤브샤브와 칼국수를 좋아하는 아이들, 스시를 좋아하는 아내와 나, 그리고 랍스터까지.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모든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큰아이가 얼마 전부터 먹고싶다던 랍스터를 주문했는데 크기가 꽤 크다. 언제나처럼 난 연어를 중심으로 스시를 몇 접시나 가져다 먹었는지.. 2015. 4. 15. 초등학생용 알뜰폰의 진리 - 모토로라 아트릭스 초등학생용 알뜰폰의 진리 모토로라 아트릭스 얼마 전 한 모임에서 초등학생에게 휴대폰을 주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열띤 논쟁을 펼친 적이 있다. 모아진 의견은 '유해할 수는 있으나 안 줄 수는 없다'였다. 학원을 다니는 등 외부활동이 많은 요즘 아이들의 안전과 편리를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 SNS와 게임 등 부정적인 측면으로 인해 절대 사주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 그러나 반 친구들이 거의 대부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혼자만 없으면 왕따를 당한다는 우려 등. 큰 아이도 1학년 때 바로 사주었다가 1년이 채 못되어 다시 해지를 했다. 전화할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사를 하면서 이동거리가 길어지고 버스도 타야해서 도저히 불안하고 불편해서 어쩔 수 없이 다시 사주었다. 이번에는 알뜰폰을 이용했다... 2015. 4. 13. 양념치킨과 만난 과일과 치즈 - BBQ 황금올리브 시크릿 양념치킨 양념치킨과 만난 과일과 치즈 BBQ 황금올리브 시크릿 양념치킨 본가에서 가족들 모임을 하고 10시가 다되어 들어왔다. 조금 일찍 저녁을 같이 먹고 왔는데 좀 늦은 시간이어서 그런지 출출해서 치킨을 먹기로 했다. 그래서 생각난 것이 요즘 광고 중이라는 BBQ 황금올리브 시크릿 양념치킨. 본사 상담원에게 물어봤더니 기존의 양념치킨에서 과일을 갈아넣고 치즈맛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일단 집에 오자마자 주문을 했다. 30분이 채 안되어 배달이 왔다. 출출하고 궁금한 마음에 얼른 포장을 열어 먹어보았다. 설명을 들어서인지 살짝 시큼한 과일맛, 그리고 짭짤한 치즈맛이 뒤에 살짝 느껴졌다. 기존의 달달한 치킨이 아니라 좀 새콤달콤한 새로운 맛을 느끼고 싶다면 BBQ 황금올리브 시크릿 양념치킨 괜찮다. 양념치.. 2015. 4. 12. 마사지, 힐링에서 교정으로! - 왕십리 신당동 마사지 수인명가 마사지, 힐링에서 교정으로! 왕십리 신당동 마사지 수인명가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보니 목과 어깨, 허리 등이 남아나질 않는다. 게다가 스마트폰도 보고 있노라면 손목이나 목도 서서히 아파온다. 잠도 부족하다. 늦은 시간까지 작업을 하는 것도 모자라 누워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보다가 그걸 껴안고 잠들기도 한다. 생활은 편리하고 빨라졌는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우리 몸은 더 아프고 사람들과의 관계는 조금씩 멀어져간다. 무엇보다 건강이 문제다. 요즘엔 컴퓨터를 오래 보는 것도 참 힘들다. 허리가 저려오고 목도 뻐근해서 오래 버티지를 못한다. 잠시 앉거나 누워보지만 그때 뿐이다. 그나마 마사지를 받으면 좀 시원한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그때 뿐이고 별로 오래가지는 않았다. 그래서 시원하기만한 마사지가 .. 2015. 4. 8. 맛과 가격을 모두 잡았다 - 구의역 맛집 닌자초밥 구의점 맛과 가격을 모두 잡았다 구의역 맛집 닌자초밥 구의점 미국에서나 한국에서나 초밥은 고급 음식에 속한다. 좀 괜찮다 하는 회전초밥집에 가면 한 접시에 3천워~5천원 선이고 제대로 먹으려면 5만원 정도는 되어야 한다. 정통일식집으로 가면 그 비용은 일반 샐러리맨들이 먹기에는 엄두가 나질 않는다. 그렇다고 요즘 유행하는 저렴한 초밥부페를 가자니 밥에 생선을 묻힌 느낌의 초밥을 먹어야 한다. 이런 가격과 맛 사이의 간격을 절묘하게 매워주는 초밥집이 있다. 바로 닌자초밥. 체인점으로 운영되는 닌자초밥은 품질좋은 초밥과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젊은층의 인기를 끌고있다. 특히 커플초밥과 같은 메뉴에서는 고르곤졸라피자를 제공하여 초밥과 피자의 멋진 콜라보레이션을 만들어냈다. 간식으로 보리과자와 슬러시 무료.. 2015. 4. 7. 이전 1 ··· 5 6 7 8 9 10 11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