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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ze the day!/today117

썸네일 이미지 가까워진 미국, 그 첫걸음 - 미국비자면제프로그램(ESTA)신청 방법 가까워진 미국, 그 첫걸음 - 미국비자면제프로그램(ESTA)신청 방법 - 한층 편리해진 미국방문 2006년 한국으로 들어온 지 6년만에 미국을 방문한다. 주변 상황은 물론 비자나 여권 등 바뀐 것도 많다. 특히 전자여권을 이용하여 인터넷에서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획기적인 일인 것 같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도 보면 미국비자면제프로그램(ESTA) 신청사이트를 정확히 몰라서 유사한 대행사이트에 불필요한 돈을 지불하는 경우가 많다. 2만원도 안드는 걸 5, 6만원 넘게 주고 신청하는 경우도 봤다. 미국비자면제프로그램을 검색하면 수많은 대행업체들이 화면상단을 차지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때로는 미국비자이기 때문에 영어로 신청해야 하고 혹시라도 실수하면 큰일이라도 날 것 같아서 대행료를 주고 맡기는 .. 2012. 11. 28.
썸네일 이미지 I Like TicketLike! - 새로운 소셜커머스 티켓라이크 리뷰 I Like TicketLike! - 새로운 소셜커머스 티켓라이크 리뷰 - 작년 초, 우연히 인터넷에서 내가 좋아하는 월남국수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되었다. '정말일까?' 하는 의구심과 함께 얼떨결에 2인분을 신청했고 얼마 후 매장을 직접 방문했다. 그런데 정말 반값에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그 이후부터 나는 소셜커머스 매니아가 되어 요즘에도 외식은 물론 간식, 가정용품, 가전제품 등 대부분의 필요한 물품을 소셜커머스를 통해 구매하고 있다. 그런데 수백개에 이르는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매일 쏟아내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매일 검색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다행스럽게도 '다원데이'와 같은 소설커머스 전문 검색사이트가 생겨나면서 한 시름 덜기는 했지만 '내가 원하는 제품의 정보를 편.. 2012. 11. 21.
썸네일 이미지 볼거리, 탈거리, 먹을거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곳, 펀파크 볼거리, 탈거리, 먹을거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곳, 펀파크 지난 주말, 오랜만에 나들이를 다녀왔다. 보은에 있는 펀파크, 속리산을 돌고 사과농장에서 사과따기까지, 보고, 타고 놀고, 먹고, 즐기는 오감만족의 시간이었다. 특히 펀파크는 독특한 재미가 있는 곳이었다. 혼자 알기 아까워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funpark.kr)를 참고하면 된다. 펀파크 입구 펀파크 전체 지도 정크아트의 진수를 만나다 Eco, Entertainment, Emotion, Experience, Education 등 5E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펀파크. 하지만 주로 기억에 남는 것은 폐품으로 만든 조형물들과 펀바이크였다. 폐타이어, LPG가스통, 점화플러그, 볼.. 2012. 11. 1.
썸네일 이미지 삼성어린이박물관에 가다 - 그 두번째 방문 후... 삼성어린이박물관에 가다 - 그 두번째 방문 후... 몇 년 전에 집근처에 삼성어린이박물관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큰 아이를 데리고 찾아갔다. '박물관'이라는 이름이 조금은 민망한 듯 아담한 규모를 가진 삼성어린이박물관. 그래도 '삼성'이라는 이름 하나 믿고 방문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만 해도 나름 독특한 아이템들이 가득했던, 아이들에게는 구경할만한 곳이었다. 하지만 다시 가보고 싶은 마음은 별로 생기지 않았었다. 그런데 얼마 전, 리모델링을 거쳐서 새로운 시설물도 생겼다는 말을 듣고 다시한번 가볼 마음이 생겼다. 시간도 맞고 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두번째 방문하게 된 삼성어린이박물관. 아이들을 먼저 내려놓고 홈플러스에 차를 세워두고 왔다. 아이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기대하면서... 그런데 그런 기대감이 무너.. 2012. 8. 13.
썸네일 이미지 [제주도를 품고 오다 (1)] 소인국테마파크_② 옛날옛적에 편 소인국테마파크 (② 옛날옛적에 편) 2012.07.19.Thu. 지난 포스팅에서는 소인국테마파크에 있는 국내외의 건축물에 대해서 소개했다. 이번에는 '옛날옛적에'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전시관을 소개한다. 사실 소인국테마파크라는 이름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쟀든 즐거운 시간이었다. 시멘트로 만들어진 쓰레기통을 보며, 교실 한가운데 놓여진 난로를 보며 "맞아!"라고 할 수 있다는 건, 이제 나도 그만큼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겠지... '선녀와나무꾼'이라는 전시관보다는 규모면에서 작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옛추억에 잠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포니2가 소개되었다는 사실이 참 새삼스럽다. 내가 대학교 때만해도 이 차를 몰고 다닌 적이 있었고 택시도 많이 타고 다녔기 때문이다. 하긴 내가 어느새 나이가 .. 2012. 7. 28.
썸네일 이미지 [제주도를 품고 오다 (1)] 소인국테마파크_① 건축물 편 소인국테마파크 (① 건축물 편) 2012.07.19.Thu. 제주도여행 마지막날. 2박3일이 뭔가 아쉬움이 남을려고 하고 있는데~ 갑자기 불어닥친 태풍으로 인해 비행기가 결항되고 말았다. 뉴스에서 보고 남의 얘기로만 들어넘겼던 비행기결항. 나야 여유가 있기에 큰 신경을 쓰지는 않았지만 같이 갔던 사람들은 의사, 간호사, 방송국 기술자 등 비상이 걸린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간신히 모두들 사태를 수습하고 24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그리고 다음 날 처음 찾아 간 곳은 '소인국테마파크'. 사실 2년전 제주도를 찾았을 때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날씨도 그랬고 모든 여건이 따라주지 않아서 가지 못했던 곳이다. 워낙 미니어처를 좋아하는 나이기에 꼭 가보고 싶었던 나였다. 제주미니랜드가 더 괜찮다는 말도 있.. 201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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